택배배송 지연으로 피해를 봤다면 이런 사실을 바로 택배회사에 통보해야합니다.

피해발생원인을 확인하기 어려워 택배회사의 배상을 받기 어려울수 있으니
꼭 택배사에 통보해야합니다.

통보뿐만아니라 정확한내용을 후에 입증하기위해
서는 내용증명서류까지 이용해서 통보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내용증명우편은 언제,누구에게 어떤내용의
문서를 발송했다는 사실을 우체국이 보증하는
특수우편이며 입증증거로 활용됩니다


물건을 수령한 뒤 1년이 지나면 배송 지연으로인한 택배사의 손해배상 책임은사라집니다
(택배표준약관 23조 2항)

사고가접수되면 택배사는 사실을 확인하고 책임을 지고 배상금액을 결정합니다.
이때 택배사는 물건의 수탁,인도,보관,운송에 주의를 태만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물건의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합니다.
(택배표준약관 20조1항)